갤러리박영

전영진Jun Youngjin

Painting for painting 18no03 acrylic on canvas 162.2X130.3cm 2018

개인전

2019 CANVAS LAB – 갤러리 아트비앤 / 서울 

2019 Sunrise to Sunset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 서울 

2018 회회화화 繪回畵和 - 휴맥스 아트룸 / 분당

2018 채움 – 조형미관 / 서울 

2017 Painting for Painting - 비디 갤러리 / 서울

2016 The Canvas Play 2016 - 갤러리 애논 / 서울

2015 The Canvas Play 2015 - 레인보우큐브 갤러리 / 서울

2012 The Canvas Play 2012 - 더 케이 갤러리 / 서울 

2011 The Canvas Play 2011 - CSP111 ArtSpace & Gallery H(목동 현대백화점) / 서울 

2010 전영진: 모더니즘과 워홀의 벽지/벽화(wall-painting) 사이에서 - Art2021 by 예화랑 / 서울 

2010 Wil Gallery Spring Exhibition : Jun Young jin - 가나아트센터 빌 갤러리 / 서울

2009 석사학위청구전 “Octachord : The Canvas Play” - 갤러리 숲 / 서울 


단체전

2019 제 4회 박영작가공모전 - 2019 THE SHIFT 3부 / 파주

2018 [여름] 특별전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 서울 

2018 확장자 변경하기 - 레인보우큐브 스튜디오 / 서울 

2017 6월에 만나는 6인전 - 희수 갤러리 / 서울 

2015 Golden Age - 레인보우큐브 갤러리 / 서울 

2014 Turn On - 갤러리 기체 / 서울 

2012 작업:실전 - J1 갤러리 / 서울

2012 Honored Workers - 57th 갤러리 / 서울

2011 RainbowCube Relay Exhibition - 레인보우큐브 스튜디오 / 서울 

2011 Visual Frisson - 팔레 드 서울 / 서울 

2010 도시 이야기 - 마노핀 g-Café(가나아트기획) / 서울

2010 Bibliothèque: 접힘과 펼침의 도서관 - 갤러리 상상마당 / 서울 

2010 Gallery DADA 2nd Exhibition – 갤러리 다다 / 서울 

2010 서교육십2010: 상상의 아카이브_120개의 시선 - 갤러리 상상마당 / 서울

2010 느리게 강함 - 두인 갤러리 / 서울 

2009 Open Studio - 홍익대학교 스튜디오 / 서울

2009 December - 진아트 갤러리 / 헤이리

2009 傳展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서울

2009 다를美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서울

2008 GPS9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서울

2007 New Arrival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서울


주요 소장처

티마크그랜드호텔(서울), 롯데호텔(울산), ㈜코오롱, ㈜오리엔트바이오 


essay

 

 

 

 

오픈갤러리큐레이터 노트

 

전영진 작가의 작품들은 Canvas Play라는 키워드로 묶일 수 있다. Canvas Play는 작가가 작업의 모토로 삼은 바로, 말 그대로 캔버스를 통한 유희를 뜻한다. 작가는 캔버스에 다양한 색을 칠하고 층층이 쌓인 색을 매직블럭으로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그리고 캔버스 위에 색면들을 칠하고 지우고 가리는 행위들을 캔버스를 가지고 하는 놀이에 비유한다. 하지만 마냥 즐거워 보이는 놀이 이면에는 회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자리한다. 다양한 매체들이 예술의 재료가 된 지금, 더 이상 실제 세계에 대한 사실적 재현이 회화의 목표가 아니게 된 지금, 회화는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 다른 예술적 매체들은 갖지 않은 회화의 고유한 성질은 무엇인가? 일찍이 미술사가 클레멘트 그린버그는 이 질문에 대해서 ‘평면성’(flatness)이라고 답한 바 있다. 작가는 그린버그의 답변에 착안해서 회화의 평면성을 작가 특유의 방법으로 부각시킨다. 풍경을 그리면서도 묘사 대상의 입체적인 면모보다는 색면들의 배열과 조화를 강조한다. 어떤 작품에서는 글자가 일종의 패턴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여러 색면들과 패턴들이 겹쳐지거나 나란히 배열됨으로써 생겨나는 독특한 이미지는 회화의 평면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